GM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1 on 1 session. 2020.02.04. 나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오늘 강산님과 1 on 1을 진행했다. 휘발되는 게 너무 아까워 기억을 더듬어 써본다. 그도 스타트업에서 고군분투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. 단 세 명; 프로그램 매니저, 프로덕트 매니저, 엔지니어와 함께 스타트업을 이끌었다. 그는 프로그램 매니저였다고 했다. 또 영업과 DA 경험도 있다. 모든 것들을 겪고 이제는 ㅋㅍ에서 PM으로 일한다. 일한지 8년차 언저리라고 했으니..(더 되었었나..?무튼) 그의 위치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다. 내가 지금 하는 고민들은 '첫 술에 배부르고 싶어서'인 것 같다. 일단 지금 현재의 기회에 감사하고 매진하자. (또 그는 앞선 경험들이 없었으면 다른 팀원들과 interactive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. 세상 모든 일은 다 이유가 있나보다. 지금 내가 겪는 것들도 다 .. 이전 1 다음